wti 유가, 이란의 공격으로 급등
최근 wti 유가는 이란의 공격과 중동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해 급등하고 있다. 현재 wti 가격은 배럴당 81.01달러로 전장보다 8.51% 상승하였으며, 이는 2024년 7월 이후 최고치이다.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바깥의 걸프해역에 정박 중인 유조선을 공격하였고, 이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의 약 20%를 차지하는 중요한 해역이다.
중국은 정제유 수출을 일시 중단하였으며, JP모건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지속될 경우 이라크와 쿠웨이트의 원유 공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이러한 상황은 중동 지역의 에너지 시설에 대한 위협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바레인 정부는 마아미르 지역의 정유시설이 공격받았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란은 미국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인근 아랍에미리트(UAE)와 쿠웨이트 등에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하고 있다. 이러한 공격은 중동 전쟁으로 비화할 위험을 증가시키고 있다.
존 킬더프는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유가를 밀어 올렸다”고 언급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현재의 유가 상승이 이란의 군사적 행동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이란의 공격으로 인해 중동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으며, 향후 유가의 변동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루 최대 330만 배럴의 공급 차단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상황에 대한 세부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