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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i: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예정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예정

2026년 3월 11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발표는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CPI가 전년 대비 2.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근원 CPI는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수치로, 2.4%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월 CPI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발표되는 마지막 물가지표로,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발표된 2월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일자리수가 9만200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용 시장의 약화를 시사하며, 물가에 대한 압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고용 감소가 CPI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특히, 미-이스라엘의 대(對) 이란 전쟁으로 인해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2월 국제유가는 평균 배럴당 64달러에서 85달러로 상승하며, 유가 상승률은 18%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유가 상승은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2월 CPI가 예상보다 낮더라도 시장은 안심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다. 월가의 한 전문가는 “2월 CPI, 예상보다 낮아도 안심 못해…관건은 3월”이라고 언급하며, CPI와 개인소비지출(PCE)가 서비스와 주거 부문의 근원 인플레이션이 계속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미 온라인 매체는 이번 보고서가 인플레이션이 연준이 공격적으로 통화완화 정책을 펼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둔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고용이 약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물가 압력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지를 시험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결국, 2월 CPI가 예상보다 낮더라도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어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전문가는 “2월 CPI가 예상보다 낮더라도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이끌어내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하며, 시장의 반응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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