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심야 자율주행택시 서비스 유료 전환
서울시의 심야 자율주행택시 서비스는 1년 반 동안 실험적으로 운행되어 왔으며, 다음 달부터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4월 6일부터 이 서비스의 유료화를 안내하고 있으며, 요금은 시간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요금은 밤 10시부터 11시까지와 새벽 2시부터 4시까지는 5800원,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6700원, 새벽 4시부터 5시까지는 4800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현재 서울시는 이 서비스에 차량 3대를 투입하고 있으며, 올해 중으로 10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주간 운행을 계획하고 있고, 아직까지 검증 절차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자율주행택시 서비스의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다.
영주와 오산의 택시 서비스
영주시는 ‘반띵 관광택시’를 통해 역사 여행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관광택시는 4시간 코스에 4만5000원, 6시간 코스에 6만원, 7시간 코스에 7만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특히, 영주시는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반띵 관광택시는 영화 속 이야기와 실제 역사 현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영주만의 관광 프로그램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산시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제안된 의견을 검토해 필요한 부분은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택시 서비스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의 심야 자율주행택시와 영주, 오산의 관광택시 서비스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서비스 확대와 요금 정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