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2026 IEEE PES T&D에 참가하여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HVDC 및 해저케이블 기술을 통해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며, 대한전선은 이곳에서 노후 전력망 교체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왜 대한전선이 이 시장에 주목하고 있을까? 미국의 연간 전력 수요는 2024년 약 4100TWh에서 2030년에는 5000TWh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재생에너지의 확산과 함께 전력망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요 발표 내용:
- 송종민 부회장이 전시회 현장에서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320kV급 및 525kV급 HVDC 해저케이블을 전시했다.
- 2027년 준공 예정인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의 생산 역량을 소개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북미 지역은 전력망 투자 확대와 재생에너지 확산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는 대한전선에게 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195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전선 회사로, 최근 호반그룹에 인수되었다. 이로 인해 회사는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대한전선의 수주 물량 증가와 직결된다.
현재 대한전선은 HVDC 및 해저케이블 기술을 통해 북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술적 혁신과 시장 대응 전략이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향후 경쟁 상황이나 정책 변화가 어떻게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