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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삼성전자의 : 국민 여론과 노조의 결속력

국민 10명 중 7명이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 추진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내부 결속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조합원들이 최근 전면 파업을 진행했지만, 현재는 준법 투쟁을 지속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지난 4일 중재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합의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노조는 연장 및 휴일 근무를 거부하며 무기한 준법 투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면 파업에는 조합원 4천명 중 약 2천800여명이 참여했다.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회사의 재정적 압박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요구에 대해 삼성전자 주주단체는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삼성전자 DX 부문 직원 중 2500명 이상이 노조를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조 내부의 결속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사회 공헌을 파업 압박 카드로 활용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안전 작업과 GMP(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면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당부했다.

관찰자들은 이러한 상황이 장기적으로 삼성전자의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번 파업 추진에 대해 “무리한 요구 및 산업 경쟁력 약화 우려로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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