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가 2026년 5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어깨 통증으로 자진 강판하며 한화 이글스의 선발진에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그는 1회에 단 3명의 타자만 상대하고 교체되었다. 이는 그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을 보이는 가운데 발생한 사건이다.
올 시즌 문동주는 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1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4경기에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올해 들어서 건강 문제로 고생하고 있다.
문동주는 지난 4월 21일 LG 트윈스전에서도 교체되며 아쉬워했으며, 올해 1월 말에도 어깨 통증을 경험한 바 있다. 이러한 부상은 그의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두 명의 외국인 투수와 문동주 없이 시즌을 운영해야 한다. 팀의 선발진에서 멀쩡한 선수는 류현진과 왕옌청뿐이다. 김경문 감독은 문동주의 공백기가 길어질 것 같다고 내다봤다.
이런 상황에서 문동주의 정확한 부상 정도와 복귀 시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팬들과 팀 모두 그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