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의원, 리박스쿨 연루 주장 강력 부인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용인정)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리박스쿨 연루’ 주장에 대해 “어떠한 관련도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일부 유튜브 채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가 ‘리박스쿨’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며, “해당 단체와 어떠한 관련도 없으며, 강연이나 강사로 참여한 사실 또한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2019년 출연했던 특정 유튜브 영상의 일부 장면만을 편집해 본래 취지와 무관하게 악의적인 제목과 자막을 덧붙여 유포하는 행위가 확인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이자 악의적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해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며, “해당 영상 게시자 및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들에 대해 형사상·민사상 책임을 포함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익명성에 기대어 사실을 날조·왜곡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최근 유명인이 구글 본사의 관할 법원인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익명 계정의 신원정보를 확보한 사례가 있었다”며, “해외 플랫폼을 통한 허위·비방 행위에 대해서도 국내외 법률에 따른 모든 가능한 조치를 적극 검토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존중돼야 하나, 사실을 날조하고 인격과 명예를 침해하는 행위는 보호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근거 없는 비방과 왜곡에 대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