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으로서 관광 편의 개선 약속
2026년 2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 위원장은 “관광객들이 어느 지역에 가더라도 결제, 교통, 관광 정보 등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기업들과 함께 관계 부처의 도움을 받아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 위원장을 직접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방한 관광객 수가 2000만명에 육박한 성과를 언급하며, 이는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이부진 위원장은 한국이 이제 단순히 방문하고 싶은 나라를 넘어, 한국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인처럼 살아보고 싶어 하는 매력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위원회가 정부와 협력하여 관광객의 국적과 니즈에 맞춘 콘텐츠를 발굴하고, 다양한 지역에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관광 현장에서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고 진단하며, 진정한 친절의 의미를 재정의했다. 그는 “단순한 미소를 넘어 방문객이 필요로 하는 부분과 겪는 불편을 먼저 살피는 태도가 진정한 친절”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위원회 차원의 ‘친절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숙박업체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대책을 발표하며, 가격 미표시 및 허위표시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부당행위는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