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주가, 연초 이후 2배로 상승
현대건설의 주가가 연초 이후 2배로 급등하며, 25일 기준으로 15만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종가인 13만 8,500원 대비 약 12.41% 상승한 수치로, 건설 업종 내에서도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주가 상승의 배경
현대건설의 주가 상승은 원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비경쟁·고부가가치 사업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립하고,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의 전망
증권가에서는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한 달간 14곳의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올렸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며, 현대건설의 시가총액은 17조 3,381억 원에 달하고 있다. 향후 원전 사업의 확장과 함께 현대건설의 주가는 더욱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