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중원 자원들의 부상으로 인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나설 최종 엔트리 구성에 큰 고민을 안고 있다. 오는 16일 발표될 26명의 태극전사 명단은 여러 변수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황인범이다. 그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최근 A매치 소집에도 불참했다. 황인범은 지난 3월부터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의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홍명보 감독은 “5월에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는 선수를 최종 엔트리에 뽑겠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박용우는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지난해 10월부터 제외되었고, 원두재 또한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이러한 중원 자원의 연속적인 부상은 홍명보 감독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 그가 고려하고 있는 대안으로는 김진규를 황인범의 역할로 대신하는 방안이 있다.
또한, 홍명보 감독은 홍현석과 서민우를 실험하며 새로운 조합을 찾아가고 있다. 현재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태극마크를 단 선수는 총 69명에 달하며, 그중 4명의 중원 자원을 최종 명단에 포함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황인범의 재활 훈련 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그의 ‘부활’은 홍명보호에도 필수적이며, 최근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옌스 카스트로프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카스트로프는 미드필더가 아닌 수비수로 분류되었다.
그렇다면, 관찰자들은 어떤 기대를 하고 있을까? 현재까지 확정적인 정보는 없다. 홍명보 감독의 최종 엔트리 구성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부족하며, 황인범의 재활 훈련 결과가 월드컵 출전 여부에 미치는 영향도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