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과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대학생 지원 협약 체결
한국장학재단과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는 23일 대검찰청 소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 가정의 대학생 지원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범죄 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장학재단은 범죄 피해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전국 60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적격자들에게 1인당 200만 원의 생활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정성스럽게 조성된 기부금이 범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범죄 피해를 입은 대학생과 그 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도 피해자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장학재단의 기부금 활용
한국장학재단은 기부금 조성 사업인 ‘푸른등대’를 통해 대학생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장학사업, 인재육성 프로그램 및 기숙사 사업 등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고액 기부자의 뜻을 기리는 ‘푸른등대 아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