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잭 로그의 첫 라이브 피칭 실시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잭 로그가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2차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후 첫 라이브 피칭을 실시했다. 로그는 아내의 출산 문제로 1차 캠프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24일 미사미네 구장에서 조수행, 홍성호, 김대한, 김주오를 상대로 총 15구를 던졌다. 이날 로그는 최고 146km의 구속을 기록하며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로그의 성과와 팀의 기대
로그는 지난 시즌 30경기에 등판하여 10승 8패,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두산의 선발진을 지탱했다. 그는 시즌 초반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감을 찾았다. 두산은 로그의 성실함을 믿고 그를 2026시즌에도 함께할 선수로 선정했다. 로그는 아내와 아이의 건강을 배려해준 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팬들과의 소통 확대 계획
두산 베어스는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구춘 대회와 연습경기 6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생중계는 구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BEARS TV’를 통해 팬들에게 전달된다. 현장 중계는 김재호 해설위원과 강성철 아나운서가 맡아 생생한 경기장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 두산은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