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 KR news

고지혈증 치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무엇인가?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에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치료를 위한 특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물복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현인숙 웰니스더제주 대표는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은 서로 영향을 주며 혈관을 훼손하는 ‘혈관 3高’ 만성질환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단순한 자연 속의 휴식이 아니라, 심리적 안정을 통해 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의미다.

프로그램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는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2회차는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이다. 참가자는 인바디, 혈압, 혈당, 당화혈형색소 및 콜레스테롤 등 총 4종에 대한 사전·사후 검사를 받게 된다.

프로그램 세부사항:

  • 참가비: 무료
  • 제공되는 점심: 간단한 식사
  • 모집 인원: 선착순 20명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40~50대 중년 남성의 급사 원인 중 약 80%가 관상동맥 질환이라는 사실은 심각성을 더한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이 있을 경우 돌연사 위험이 무려 2.1배 증가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체중 관리는 필수적이다. 체질량지수(BMI)가 25 이하이고 허리둘레(남성 기준)가 35인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으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생활습관 개선의 첫걸음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치료뿐 아니라 건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증상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건강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라는 참가자의 말처럼, 이러한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향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에서의 산림치유는 단순한 치료를 넘어 예방과 관리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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