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타, 앙투안 그리에즈만 이적설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앙투안 그리에즈만(34)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클럽 올랜도 시티와의 이적 논의에 들어갔다고 보도됐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올랜도 시티는 그리에즈만을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로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이적의 배경과 중요성
올랜도 시티는 공격진 보강을 위해 그리에즈만을 낙점하고, 최근 리카르도 모레이라 단장이 스페인을 여러 차례 방문하며 협상에 나섰다. MLS에서는 각 구단이 최대 3명의 지정 선수를 보유할 수 있으며, 이들은 샐러리캡을 초과하는 연봉을 받을 수 있다. 그리에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여전히 주전으로 활약 중이며, 코파 델 레이 우승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전망
그리에즈만은 아직 올랜도 시티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고 있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날 의사가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에즈만을 매각할 경우 대체자를 영입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적을 쉽게 허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그리에즈만과의 계약 기간은 1년 남아 있다.
그리에즈만은 2014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 팀의 상징적인 선수로 자리 잡았으며, 그의 이적 여부는 향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