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AI 분야 운영 대학으로 선정
2026년 3월 6일, 영남대학교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의 AI 분야 운영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영남대는 이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하여 AI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남대는 이번 선정에 따라 총 76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1년 이내의 단기 집중 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이번 선정이 AI 중심의 산업 대전환 시대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영남대는 이미 2024년에도 바이오 분야에 선정되어 총 7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번 AI 분야 선정과 함께 영남대는 AI와 바이오 두 개 분야에서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는 대학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 총장은 AI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영남대는 이미 성능이 검증된 AI 도구를 학생과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지원 체계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영남대는 AI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졸업 후 즉시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남대의 이러한 노력은 대구·경북 지역의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AI와 바이오 분야의 인재 양성은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영남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은 앞으로 5년 동안 지속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많은 인재들이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영남대와 지역 사회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