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성공이 드라마 ‘약한 영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2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602만4,348명을 기록하며 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흥행은 드라마 ‘약한 영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약한 영웅’은 최근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오늘의 TOP10’ 시리즈 7위에 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상위 1% 모범생인 연시은(박지훈 분)이 친구 수호(최현욱 분)와 범석(홍경 분)과 함께 폭력에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이는 그가 ‘약한 영웅’에서 보여준 연기가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항준 감독은 박지훈의 연기를 보고 단종 캐스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결국,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약한 영웅’의 재조명으로 이어지며 최현욱을 포함한 출연진에게도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