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9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라이선스가 투자 시장에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여러 회사들이 신기사 라이선스를 취득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에 신청하고 있으며, 현재 약 10여 곳이 이를 준비 중이다.
신기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의 적용을 받아 규제 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비상장 기업뿐 아니라 프리IPO, 상장사, 메자닌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국내에는 신기사 라이선스를 보유한 곳이 약 110여 곳에 이른다.
PEF 업계 관계자는 “여러 면에서 신기사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것이 이득이라고 판단해 최근 여러 회사들이 신규 취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한편,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주식 투자 열기가 뜨겁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65%의 대학생이 해외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들은 자산의 80~90%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주식 투자 수익률은 1.37%, 30대는 2.11%로 집계되었으며, 코스피 상승률은 45%에 달한다. 이는 젊은 세대가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재민(25)씨는 “부동산 가격은 폭등하고, 대출은 막혀 있는데 주식으로 돈 버는 사람은 많아 보인다”고 말하며, 현재의 투자 환경을 반영했다. 또한, 염정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예전엔 주식하면 패가망신한다고 했지만, 지금처럼 부자 되기 쉬운 시장도 없다”고 강조했다.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 교수는 “20·30대는 애초에 투자금 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가진 돈을 여러 곳에 나누기보다는 될 성 부른 나무 한 곳에 집중 투자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는 젊은 투자자들이 보다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결국, 신기사 라이선스의 부상과 대학생들의 주식 투자 열기는 한국의 투자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장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