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moments
스타벅스가 KBO와 협업하여 오는 3월 27일부터 시즌 한정 상품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스타벅스의 다양한 음료와 간편식이 포함된다.
신규 음료로는 ‘베이스볼 매실 그린 티’가 출시되며, 간편식으로는 2종이 함께 제공된다. 이 외에도 캔쿨러 텀블러, 베어리스타 키체인, 캡 머그, 스트로참 세트 등 다양한 굿즈가 준비되어 있다. 팬들은 이러한 상품을 통해 KBO의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야구공 형태의 ‘복조리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는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이번 협업에는 전체 10개 구단 가운데 8개 구단이 참여하였으나,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제외되었다. 롯데 자이언츠는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팬들을 위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LG 트윈스는 스탠리와 협업하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KBO 관련 상품은 반드시 KBO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거쳐야 하며, 각 구단의 개별 동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팬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팬들은 스타벅스의 KBO 콜라보 제품이 나올 때마다 롯데 자이언츠가 제외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 팬은 “KBO 콜라보 제품이 나올 때마다 롯데는 없어서 팬으로서 조금 그렇다”고 전했다. 또 다른 팬은 “팬들이 있어야 구단도 있는 건데 팬들이 소외되는 기분을 계속 반복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것 같아 씁쓸하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은 특정 구단이 반복적으로 협업에서 제외되는 구조가 브랜드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KBO와 스타벅스의 협업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향후 계획이 어떻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