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장 초반 급등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등 디스플레이 관련주가 25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가전략기술 분야 펀드 조성 소식과 글로벌 OLED 투자 확대 전망이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주가 상승의 배경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29.94%, 29.91% 급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LX세미콘은 13.62%, 루멘스는 9.52%, 씨엔플러스는 9.13%, 금호전기는 2.43% 상승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혁신펀드’ 제1호 결성식과 IR 행사를 개최했으며, 이 펀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12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전망
글로벌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액은 올해 전년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OLED 시장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OLED 비중은 전체 설비투자 중 67%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 지원과 OLED 중심의 설비투자 증가 기대가 맞물리며 디스플레이 관련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