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 KR news

오라클,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

오라클의 실적 발표

오라클은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탁월한 분기”라고 평가하며, 매출이 171억9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인 169억1천만 달러를 웃도는 결과이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89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 증가하며 오라클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오라클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수요가 공급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AI 훈련과 추론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주당순이익(EPS)도 1.79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발표 이후, 오라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8%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라클은 4분기에도 매출액이 약 19%에서 2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속적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관련 계약의 증가에 기인하고 있다. 오라클의 수주잔량은 5천530억 달러로, 1년 전보다 325% 증가한 수치이다.

오라클의 관계자는 “AI 코드 생성이 우리 소프트웨어 서비스(SaaS)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더욱 경쟁력 있고 수익성 높게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오라클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라클은 15년여 만에 총매출액과 EPS가 모두 달러화 기준 20% 이상 성장한 첫 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러한 성장은 클라우드 및 AI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과로 풀이된다.

앞으로 오라클이 AI와 클라우드 부문에서 어떤 추가적인 성과를 이룰지 주목된다. 오라클의 실적 발표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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