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을 생으로 먹은 10명 중 3명은 장염에 걸린다.” 이는 강남상회 상인이 강조한 말이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최근 노량진 수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이와 같은 건강 문제를 인지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수도권 최대의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다양한 해산물이 거래된다. 하지만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가 빠르게 증식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특히 조개류와 날 것으로 먹는 해산물에 주의해야 한다. 대복수산의 한 상인은 “여름에는 날로 먹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경고가 필요한 것일까? 노량진 시장에서 판매되는 굴과 같은 해산물은 장염과 같은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굴을 생으로 먹은 사람 중 30%가 장염에 걸린다는 통계는 이를 잘 보여준다.
상인들의 요청 사항:
- 온누리상품권 사용 한도 상향 조정
-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 소비자 안전을 위한 위생 관리 강화
송언석 원내대표는 “전통시장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오랜 역사를 지탱해오면서 많은 서민의 애환이 서린 곳이다.”라고 강조하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사용 한도를 늘려달라고 요청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 유입을 늘리고 싶어 했다.
여름철에는 해산물을 소비할 때 더욱 신중해야 한다. 패류독소가 적조 발생 시 조개류에 축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항상 안전한 소비를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