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드라마 ‘파스타’ 오디션 비하인드 공개
배우 노민우가 드라마 ‘파스타’ 오디션 당시 감독과의 기싸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954회에서 노민우는 오디션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감독과의 대화에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계속 떨어졌다”며, 드라마 ‘파스타’ 오디션에 대한 긴장감을 표현했다. 그는 “감독님이 저를 보자마자 ‘얼굴이 좀 크네?’라고 하더라. 그래서 ‘죄송한데 그쪽도 얼굴 크시거든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발언은 그가 오디션에서 보여준 패기와 자신감을 잘 보여준다.
그는 또한, 오디션 후 감독이 그를 다시 부른 이유에 대해 “마음에 드는데 어떡하지”라는 고민을 했다고 언급하며, 결국 새로운 배역을 추가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 노민우는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대중목욕탕 사장님과의 일화를 통해, 자신의 방송 출연을 통해 사장님이 자신을 알아보기를 원했다고 전했다. 그는 “혼자 생활한 지 3년 됐다. 청소도 그렇고 룰들이 엉망이 돼 어떻게 하면 정신수양을 할 수 있을까 하다가 동네 대중목욕탕을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노민우는 “제가 TV에 나오는 걸 모르시는구나 하고 그때부터 사장님이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보시는 프로그램에 계속 나와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6시 내고향’을 촬영하고, 사장님이 ‘라스’에 나가야 한다고 하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노민우는 마이클 잭슨과 신체 사이즈가 일치한다는 사실도 공개하며, 자신의 비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딱 맞아서, 저와 마이클 잭슨의 사이즈가 같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