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법인은 지난해 세전이익 4981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99.9% 증가한 수치로, 2024년 발표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제시한 ‘2030년까지 해외법인 세전이익 5000억 원’ 목표의 조기 달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미래에셋증권은 2003년 홍콩 진출 이후 해외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현재 11개 글로벌 지역에 28개의 거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해외법인의 성장은 선진국과 이머징 국가에서 고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뉴욕법인의 세전이익이 2142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플로우 트레이딩 비즈니스와 투자자산 평가이익에 기반한 결과로,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투자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시사한다.
앞으로의 계획은?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해외법인의 성장을 위해 선진시장에서의 글로벌 협력 체계와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머징 시장에서는 인도네시아, 브라질, 베트남의 온라인 WM 강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핵심 성장지역인 인도를 중심으로 자기자본 재배분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은 미래에셋증권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