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14일, 전남광주에서 민형배가 더불어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되었다. 그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결선투표에서 꺾고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지역 정치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민형배의 후보 선출 과정은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반영하여 진행되었으며, 각각 50%의 비율로 반영되었다. 이러한 방식은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다.
민형배는 재선 의원으로서 광주 광산구청장과 청와대 비서관 등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그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광주 광산구청장에 당선된 바 있으며, 이번 선출로 인해 그의 정치적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는 “정체된 전남광주를 깨우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라는 주권자 시민의 엄중한 명령, 그 뜻을 한시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낸다.
그는 또한 “이번 결과는 정체된 전남광주를 깨우고 통합의 길로 나아가라는 시민의 뜻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러한 발언은 그가 지역 사회의 변화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민형배는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초대 통합시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의 지역구인 광주 광산은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보궐선거가 치러질 예정이어서, 그의 정치적 행보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민형배의 선출은 민주당의 핵심 지지 지역인 전남광주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당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그가 어떤 정책을 펼치고 시민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할지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