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3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T가 9-4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KT는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KT의 선발투수 케일럽 보쉴리는 5이닝 동안 5피안타와 7탈삼진을 기록하며 한화의 타선을 효과적으로 잠재웠습니다. 반면, 한화의 선발투수 오웬 화이트는 KT의 강타선에 고전했습니다.
KT는 7회초에 4-0으로 리드를 가져가며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었습니다. 특히, 장성우는 8회초에 솔로홈런을 쳐 팀의 득점을 추가했습니다.
한화는 8회말에 허인서의 2점 홈런으로 4점을 만회했지만, KT의 리드를 뒤집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이날 경기의 관중 수는 1만 7000명이었으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매진되었습니다.
경기 중 허경민은 엄상백의 직구에 안면을 맞고 퇴장당했습니다. 엄상백은 KBO리그 규정에 따라 ‘헤드샷’으로 자동 퇴장되었습니다. 허경민은 일어나 더그아웃으로 걸어 들어가며 교체됐습니다.
KT는 이번 승리로 개막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KT의 강력한 투수진과 타선이 조화를 이루며 팀의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KT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허경민의 부상 상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KT와 한화의 맞대결은 2026 신한 SOL KBO리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팀의 향후 맞대결에서도 흥미로운 경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