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세월 ‘룬의 아이들’을 사랑해주신 모든 독자들과 함께 3부의 결말을 축제처럼 즐기고 싶다”는 전민희 작가의 말은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룬의 아이들’의 3부 ‘블러디드’를 카카오페이지에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01년 첫 출간 이후 25년 동안 집필된 대작으로, 전민희 작가는 국내외 단행본 합산 3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아시아 대표 판타지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룬의 아이들’은 2013년 도쿄한국문화원 자료 기준으로 역대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한국소설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전민희 작가의 뛰어난 필력과 독자들의 사랑을 증명하는 사례이다. 이번 3부의 완결 발표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으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몽골 MCS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몽골 금융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몽골은 카카오뱅크를 먼저 찾아와 신용평가시스템을 전수받기를 원했다”고 전하며, 카카오뱅크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은행 중 가장 활발히 글로벌 진출에 나서고 있으며, 2023년 9월에는 그랩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디지털은행 슈퍼뱅크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2024년 발표한 성장 중심의 밸류업 전략에 맞춰 2027년까지 자산 100조 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5%를 달성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러한 목표는 카카오뱅크가 국내외에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또한, 충남 당진시는 부동산 취득세 감면을 신청한 개인 납세자를 대상으로 카카오 알림톡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관계자는 “감면 요건을 사전에 확인하고 추징 사유 발생 시 기한 내 신고·납부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카카오의 기술력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민희 작가의 ‘룬의 아이들’ 완결과 카카오뱅크의 해외 진출은 이러한 목표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향후 카카오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