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탈당 — KR news

전한길 탈당, 왜 국민의힘을 떠났나?

2026년 4월 5일, 전한길이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최근 당의 행보에 대한 의구심을 표현하며, 더 이상 국민의힘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전한길은 “국민의힘을 끝까지 믿고 싶었지만 최근 그들의 행보를 보면 과연 진정한 보수정당인지 깊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전한길은 탈당 후, 2026년 4월 6일에 탈당 처리 문자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새로운 시민단체인 ‘한미동맹단’을 창설하고, 매주 토요일 캠프 험프리스 앞에서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우산 5천 개를 주문하고, 이를 2만 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전한길은 이 아이디어가 2014년 홍콩의 우산혁명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과거 홍콩 시민들이 노란 우산을 들고 세계에 자유를 호소했듯, 우리도 태극기와 성조기로 이루어진 우산을 들고 평화적인 방법으로 ‘우산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한길은 부정선거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 한, 지방선거의 의미가 없다고 주장하며, “이 거대한 흐름을 바꿀 순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여의도 정치가 아니라 원론으로 돌아가 미국에 직접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한길은 지난해 6월 국민의힘에 입당했으나, 최근의 정치적 상황에 실망하여 탈당을 결심하게 되었다. 그의 탈당은 정치적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현재 전한길은 새로운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향후 그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한길의 탈당과 새로운 시도는 그가 정치적 신념을 지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그의 활동이 향후 정치적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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