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이 FA 시장에 진출하면서 배구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 허수봉은 2026년 남자부 FA 자격을 얻어,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 허수봉의 연봉은 8억원으로,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대 24억원의 이적료가 필요하다. FA 시장에 나온 선수들은 2026년 4월 13일부터 4월 26일까지 협상할 수 있으며, FA 영입 구단은 보호선수 제시 마감일이 4월 27일 정오까지이다.
허수봉은 공격 부문에서 국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득점 9위에 올랐으며, 35경기에서 총 538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15.4점을 올린 그는 공격 성공률 53.4%로 2위에 올랐고, 후위 공격 성공률 58.9%로도 2위를 기록했다.
그의 성적은 많은 구단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허수봉은 국내 최고 아웃사이드 히터로 평가받고 있으며, “유럽 무대에서도 통할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수봉은 큰 경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지만 확실한 전력 보강을 이룰 수 있는 카드”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FA 시장에 나온 선수 중 A그룹 선수는 총 12명이며, 우리카드는 FA 시장에 가장 많은 4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허수봉의 FA 시장 진출은 한국 배구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원 소속구단의 보상선수 선택 마감은 4월 30일 오후 6시까지로, 이 시점에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