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72억원에 달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배 급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로 인해 한온시스템은 본격적인 수익성 회복을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한온시스템은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조7482억원에 이르며, 영업이익률도 3.5%로 상승했다. 이는 전년 동기 영업이익률인 약 0.8%에서 무려 2.7%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장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초 한국앤컴퍼니그룹에 인수된 이후 체질 개선을 통해 운영 효율화와 원가 개선에 집중했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운영 효율화와 원가 개선을 통해 실적 반등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동화 매출 비중은 29%로 증가하여 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한온시스템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회사는 AI 기반 통합 열관리 솔루션 개발을 확대하고 있으며, 내연기관부터 수소차까지 아우르는 전 차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부문 매출 비중도 지난해 27%에서 올해는 29%로 상승했다.
매출 또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하여 당기순이익은 675억원으로 흑자전환하는 성과를 냈다. 이러한 변화는 한온시스템의 수익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은 한온시스템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불확실성이 존재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향후 새로운 사업 추진과 기술 혁신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루어질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