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은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이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1% 증가하며 수익성 회복을 가시화하고 있다. 매출액도 2조7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와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 확대에 기인한다.
특히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하며 폭스바겐과 BMW의 물량 증가가 크게 기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의 김성래 연구원은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한온시스템의 수익성 개선 활동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해 1분기 한온시스템의 순이익은 67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 회사는 원가율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성 회복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전년 동기 대비 2.7%포인트 상승했다.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
- 29%를 기록하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 AI 기반 통합 열관리 솔루션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 미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온시스템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인수 이후 체질 개선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이번 실적은 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이수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축적된 열 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기반 통합 열관리 솔루션 등 미래 신사업 추진을 통해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온시스템의 유럽시장 성장세와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 확대가 기대된다. 이러한 발전은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