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 KR news

경주시, 투자 유치와 지역화폐 도입으로 변화의 물결을 맞이하다

경주시는 역사문화 관광도시라는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산업 거점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에는 경주가 주로 관광지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26년 4월 7일, 경주시는 울산 지역 출향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한 세일즈 행정에 나섰다. 이는 경주가 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주시는 2026년 4월 28일부터 택시요금 결제에 지역화폐 ‘경주페이’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1065대의 택시에서 경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결제 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지급되는 혜택이 제공된다.

경주페이의 도입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편의를 증진시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경주페이 택시 결제 도입은 시민 편의 증진과 생활비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39개 산업단지를 보유한 산업 거점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경영운전자금 지원, 기숙사 환경 개선, 화재 보험료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경주가 울산과 같은 인접 도시와의 경제적 연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재울향우회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0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는 경주가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시는 SMR 국가산단과 문무대왕과학연구소를 잇는 동경주 지역의 미래상을 제시하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경주가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경주시는 이제 산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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