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운전자가 2026년 5월 23일 조지아주 체로키 카운티에서 자전거 동호회 라이더들을 고의로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로드 레이지의 전형적인 사례로,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건 당시, 운전자는 자전거 무리를 향해 경적을 여러 차례 울리며 접근했다. 이는 그가 의도적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결국, 리처드 콜린스라는 라이더는 사고로 인해 척추 하부 골절 진단을 받았다.
사건의 주요 사실:
- 운전자는 자전거 무리를 향해 경적을 울리며 접근했고, 사고 직후 현장을 떠났다.
- 경찰은 그를 뺑소니와 난폭운전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 자전거 라이더들은 매주 목요일 정기 라이딩을 하고 있었다.
- 운전자는 도로 중앙을 점유하고 있었다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리처드 콜린스는 “운전자가 지나치게 경적을 울리며 위협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차량이 자신의 왼쪽 다리 바로 옆까지 밀고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은 교통법규를 무시한 난폭 운전을 보여준다.
사건은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다. 이는 자전거 안전과 관련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자전거 단체는 “모든 도로 이용자는 교통법규를 지키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차량 운전자는 자전거를 추월할 때 최소 3피트(약 1미터) 이상의 안전거리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이 사건은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앞으로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찰 수사는 계속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진술이나 증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