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함 — KR news

구축함에 장착된 새로운 발사대, 드론 위협에 대응할까?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인 USS 칼 M. 레빈에 정체불명의 발사대가 장착되었다. 이 발사대는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무기체계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발사대는 USS 칼 M. 레빈의 후갑판에 설치되었으며, 다수의 셀(발사 칸)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미 해군이 드론 위협에 대한 대응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특히, 2025년 12월에 촬영된 사진에서는 이 발사대가 존재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할 때, 최근에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 해군은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2척에 레이시온의 대드론 요격기인 ‘코요테’용 발사대를 장착한 바 있다.

또한, 화이트 스파이크는 미 국방부 산하 방위혁신국(DIU)이 진행 중인 ‘대드론 차기 체계’ 사업의 평가 대상이다. 이는 미 해군이 드론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무기체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미 해군은 최근 수년간 드론 위협 대응의 필요성이 급격히 커지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해군의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성능 개량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관측자들은 이 발사대가 실제로 드론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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