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의 각오
고영표는 “이번 대회에선 ‘잘하고 싶다’는 마음을 버리고 본능에 충실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전의 선발투수로 낙점되며, 한국 대표팀의 중책을 맡게 되었다.
최근 성적과 경험
고영표는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29경기에서 11승 8패,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그는 2021년 도쿄 올림픽, 2023년 WBC, 2024년 프리미어12에 이어 네 번째 태극마크를 달게 되었다. 특히, 그는 일본과의 준결승전에서 5이닝 2실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한국과 일본의 대결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최근 11경기에서 1무 10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고영표는 “타자와 제대로 싸운다는 느낌으로 공을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전에서의 부담감에 대해 “여러모로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지만, 내가 걱정한다고 갑자기 시속 150㎞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상대 투수와의 대결
일본의 선발투수 기쿠치 유세이는 LA 에인절스 소속의 좌완 투수로, 지난 시즌 178과 3분의 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기쿠치는 훌륭한 선수라 잘할 거고, 우리 타자들도 (기쿠치에) 잘 대비할 거다”라고 말했다.
경기 준비와 기대
고영표는 일본전 선발 발표 전 “왜 감독님께서 내게 일본전을 맡기셨을까”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전에서의 각오를 다지며,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 일정
한국은 5일 체코를 11-4로 이기고, 일본은 6일 대만을 13-0으로 이겼다. 두 팀 모두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며 맞붙게 된다. 고영표의 선발 등판이 기대되는 가운데, 한국 팀의 반전이 필요하다.
결론
고영표의 일본전 선발 등판은 한국 야구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 될 것이다. 그의 각오와 팀의 준비가 어떻게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