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가 2026년 KBO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임시 공영주차장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주차장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인근에 위치하며, 총 213면 규모로 조성된다.
임시 공영주차장은 네 곳의 부지를 활용해 조성되며, 대흥동 사회복지회관 부지에는 37면, 중구 노인복지관 부지에는 23면의 주차 공간이 개방된다. 또한, 대사문화공원 부지는 4월 초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야구팬들에게 조금이나마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가용할 수 있는 부지를 최대한 활용해 임시 주차 공간을 마련했지만, 수만 명의 인파가 일시에 몰리는 프로야구 경기의 특성상 주차 공간은 여전히 협소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구는 장기 방치 차량으로 인한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 당일에는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구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경기장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가급적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은 2026년 KBO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이루어지며, 지역 주민과 야구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주차 공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것은 교통 혼잡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운영 계획과 관련된 세부 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