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첫 경기에서 무안타
2026년 3월 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김도영이 체코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한국이 체코를 11-4로 이기며 첫 승을 거둔 경기였다.
김도영은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이후 4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팀은 경기를 주도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김도영은 2024년 리그 MVP를 수상한 바 있으며, 고교 시절부터 초특급 유망주로 주목받아왔다.
이번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김도영은 1번 지명타자로 출장했으며, 한국은 2009년 이후 17년 만에 WBC 첫 경기 징크스를 탈출했다. 이는 한국 야구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김도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타석에서 약간 집중을 하지 못했다. 초반에 점수 차가 벌어지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집중력이 흐트러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솔직히 느낌이 좋다. 이길 수도 있을 것 같다. 한국 팀이 강해졌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6일 하루 쉬고 7일 일본과의 한일전을 치를 예정이다. 김도영은 일본과의 한일전에서 한국의 10연패를 끊어야 한다고 언급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번 경기는 한국 야구의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며, 김도영과 팀의 향후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 팀은 앞으로의 경기를 통해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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