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 KR news

금양, 상장폐지 위기인가?

금양이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금양은 2025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고, 이는 이미 2024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로 인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것입니다.

금양은 현재 2026년 4월 14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지만, 상황은 심각합니다. 최근 발표된 재무제표에 따르면 금양은 418억 3600만 원의 영업손실과 535억 8700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손실은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금양의 유동부채는 유동자산을 6112억 4300만 원 초과하고 있어, 회사의 재무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신한회계법인은 “이러한 상황은 회사의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해 유의적인 의문을 초래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금양은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으나, 납입 일정이 수차례 변경되어 오는 31일까지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유상증자는 4050억 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 역시 회사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금양의 주식은 매매거래 정지 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질지는 불확실합니다.

금양은 발포제 중심 사업의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차전지 사업으로 무리하게 확장하고 있었으나, 이러한 전략이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금양이 어떤 조치를 취할지, 그리고 이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금양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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