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 KR news

금양,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이유는?

금양이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금양은 최근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현재 금양의 유동부채는 6491억원, 유동자산은 779억원으로, 결손금은 2624억원에 달합니다.

금양은 40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지만,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이 6월 30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금양의 경영 개선 기간은 2026년 4월 14일에 종료되며, 상장폐지 여부는 다음 달 말께 결정될 예정입니다.

금양의 상장 유지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매우 낮으며, 감사의견 거절로 추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금양의 불공정거래 의혹을 조사하고 있으며, 오봉옥 금양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24만 주주와 80만 가족이 ‘상폐 열차’에 올라 벼랑으로 향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소액주주들은 “회사가 살아야 피해를 복구할 수 있다”며 금양의 경영 개선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금양은 생존을 좌우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기업의 내용을 철저히 파악하지 않아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자본시장의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금양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스카이브를 대상으로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지만, 스카이브가 대금 납입을 연기하는 이유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상장 유지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금양의 향후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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