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 KR news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박람회와 항공노선의 변화는 무엇인가?

2026년 3월 19일, 서울 코엑스 마곡 전시장과 마곡광장에서 열린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160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여 385개의 부스를 꾸리며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는 여행업계의 회복을 기대하게 하는 중요한 행사로, 과거에는 여행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선택지로 여겨졌던 것과 대조적이다.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는 대한민국 1호 사찰음식 명장인 선재 스님의 시연회였다. 사전 응모를 통해 선정된 100명의 시식단이 사찰음식을 시식하며, 한국의 전통 음식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박람회 개막과 함께, 섬에어㈜는 김포~사천 간의 새로운 항공 노선을 개설했다. 이 노선은 하루 왕복 2회 부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30일부터는 하루 왕복 4회의 정기편으로 본격적인 상업 운항에 들어간다. 비행 소요 시간은 1시간 15분으로, 기존의 교통수단에 비해 시간적 선택지가 넓어졌다.

섬에어㈜ 관계자는 “일반 항공료의 절반 가격인 3만원대 특가 운임도 적용하기 때문에 서울~진주 KTX를 이용하는 것보다 장점이 많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새로운 노선의 경제적 이점을 강조했다.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은 “이번 박람회가 일상에서 더 쉽게 여행을 떠나고 그 여행이 지역을 살리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여행업계의 회복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에는 여행이 단순한 여가 활동으로 여겨졌으나, 이제는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여행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번 박람회와 새로운 항공노선의 개설은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의 여행의 가능성을 더욱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변화가 지속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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