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진출 확정
손흥민이 이끄는 LA FC가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LA FC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 2차전에서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에 1-0으로 승리했다.
LA FC는 지난 18일 열린 1차전에서 6-1의 압승을 거두었으며, 손흥민은 해당 경기에서 1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차전에서는 후반 19분 은코시 타파리가 결승골을 넣어 LA FC의 승리를 이끌었다. LA FC는 이로써 1, 2차전 합계 7-1로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이번 승리는 LA FC가 올 시즌 개막 이후 공식전 3연승을 기록하게 해주었다. 다음 라운드에서는 코스타리카의 LD 알라후엘렌세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LA FC는 3월 10일과 17일에 각각 16강 1차전과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손흥민은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으며, 주장 위고 요리스가 결장하면서 손흥민이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임했다. LA FC는 후반 43분 레알 에스파냐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지만, 골키퍼 토머스 하살이 이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