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구청장은 “새봄을 알리는 봄빛축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계절의 설렘과 활력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년 서울의 벚꽃은 3월 말에서 4월 초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맞춰 다양한 축제가 개최된다. 서대문구에서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서대문 봄빛축제가 열리며, 석촌호수에서는 4월 3일부터 11일까지 석촌호수 벚꽃축제가 진행된다.
특히, 서대문구에는 약 3천 그루의 벚나무가 장관을 이루며, 웅동벚꽃단지는 2026년 3월 27일부터 4월 19일까지 재개방된다. 웅동벚꽃단지에는 왕벚나무 291그루와 겹벚나무 145그루가 있어, 이들 나무의 개화 시기는 약 2주 차이가 난다.
웅동벚꽃단지의 방문객 수는 약 42,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968년 김신조 사건 이후 57년간 출입이 통제되었던 지역에서의 첫 대규모 개방이다.
또한, 진해군항제는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리며, 이 시기에 맞춰 많은 관광객들이 벚꽃을 즐기기 위해 서울과 진해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화 시기는 기상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