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은 시민에게 자부심이 되는 공간과 예술가에게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는 방향으로 운영되어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4월 2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타시도 교류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광주시립창극단의 대전 방문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양 도시 간의 문화적 유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에서는 정가, 가야금병창, 판소리, 경기민요 등 네 가지 우리 소리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관계자는 “이번 교류공연이 양 도시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국악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어 많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전예술의전당의 김덕규 관장은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김 관장은 지난 2023년 4월 제8대 관장으로 취임하여 국제 공연 교류 확대와 지역 예술인 지원, 예술·기술 융합 프로젝트 등을 추진해왔다.
김덕규 관장은 “대전예술의전당이 시민에게는 자부심이 되는 공간, 예술가에게는 꿈을 펼치는 무대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근 안산환경미술협회 제21회 정기전이 2026년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렸으며, 이번 전시는 194명의 작가가 참여한 대규모 전시로 주목받았다. 전시의 중심에는 ‘물과 예술의 울림’ 특별기획전이 있다.
심현숙 회장은 “물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환경의 가치를 예술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박경숙 안산예총 회장은 “예술이 도시의 품격과 시민의 삶을 연결하는 역할을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의 공연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교류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