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난치성 우울증 고백
의사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최근 디즈니+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에 출연하여 난치성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여에스더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9년 전 아끼던 동생을 잃은 후 증상이 악화되었다고 밝혔다.
우울증 치료와 자발적 안락사 고민
여에스더는 치료를 위해 전기 자극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기억이 사라지기도 한다고 전했다. 그는 “죽을 날짜를 생각해본 적도 있다”며 자발적 안락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방송 전에는 이를 내년으로 미루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의 조언과 향후 계획
이소빈 무당은 여에스더에게 “2년만 더 버티면 상황이 많이 나아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여에스더는 가족과 직원들을 위해 미리 준비를 해놓았다고 전하며, 우울증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러한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여에스더의 고백은 우울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치료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