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피지컬이 강했고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이었다. 우리는 상대가 허용한 몇 안 되는 순간을 잘 활용했다.”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가 이렇게 말하며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축구연맹(UEFA) 플레이오프 C조 준결승에서 코소보는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4-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코소보는 4월 1일 튀르키예와 결승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코소보는 1990년대 말 유고 연방 해체 당시 세르비아에서 분리 독립하려다 전쟁을 겪었고, 2016년 UEFA와 FIFA 회원 가입이 승인되었습니다.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국제 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이탈리아는 북아일랜드를 2-0으로 이기고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탈리아의 결승 상대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보스니아는 웨일스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에서 4-2로 이겼습니다.
토날리는 경기 후 “이번 주 내내 여러 생각이 스쳤고, 최근 몇 년간 이탈리아가 겪어온 상황도 떠올랐다. 우리는 두려움을 느꼈지만, 그것을 떨쳐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탈리아는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본선에 연속으로 진출하지 못한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예선에서의 성과는 그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코소보와 이탈리아의 경기는 각각의 팀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으며, 팬들은 두 팀의 결승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소보의 슬로바키아 전 득점 수는 4, 실점 수는 3이었습니다. 이탈리아는 북아일랜드 전에서 2득점,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두 팀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그리고 월드컵 본선 진출의 꿈이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