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5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시민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수영, 자전거, 달리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축제는 기록 경쟁이 아닌, 누구나 자신의 속도와 방식으로 한강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이번 축제에 총 3만 명을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신청은 3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참가자들은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코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초급자는 달리기 5km, 자전거 10km, 수영 300m를, 중급자는 달리기 7km, 자전거 15km, 수영 500m를, 상급자는 달리기 10km, 자전거 20km, 수영 1km를 완주해야 한다.
특히 상급자 코스에는 수영 도착 지점에서 곧바로 자전거를 시작할 수 있는 ‘제로-스톱’ 동선이 도입되어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약 2600대의 공공자전거인 따릉이가 비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찾아가는 서울체력장’과 ‘쉬엄쉬엄 단오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기록 경쟁이 아닌 시민 누구나 자신의 속도와 방식대로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서울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