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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국세청 체납 압류물품 경매 진행

서울옥션, 국세청 체납 압류물품 경매 진행

서울옥션에서 11일 오후 2시부터 국세청 체납 압류물품 경매가 진행된다. 이번 경매는 총 76점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정가는 약 6억9천680만원에 달한다. 서울옥션은 이번 경매를 통해 미술품 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가장 높은 추정가는 故 김창렬 화가의 작품 ‘회귀’로, 7천만원에 이른다. 이 외에도 나라 요시토모의 ‘낫띵 어바웃 잇’의 낮은 추정가는 147억원,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연작의 낮은 추정가는 95억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러한 작품들은 미술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경매의 성과에 따라 새로운 기록이 세워질 가능성도 있다.

서울옥션은 지난해 11월 마르크 샤갈의 작품이 94억원에 낙찰된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4개월 연속 70% 이상의 낙찰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울옥션이 국내 1위 미술품 경매사로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옥션 관계자는 “경매 최고가 기록 깨질까”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국세청 온라인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서울옥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경매에서 낙찰가 외에 낙찰수수료 18%와 부가세가 별도로 부과되므로, 참여자들은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서울옥션은 홍콩 프리뷰를 통해 해외 컬렉터의 참여를 증대시키고 있으며, 글로벌 미술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규모 오프라인 경매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옥션은 31일 오후 4시에 750억 규모의 오프라인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경매는 국내외 미술품 컬렉터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서울옥션은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경매에는 쿠사마 야요이의 상징적인 ‘호박’ 연작 가운데 한 점이 출품될 예정이다.

서울옥션은 지난해 9월과 10월 경매에서 두 달 연속 연간 최대 낙찰총액을 경신한 바 있다. 이러한 성과는 서울옥션의 시장 지배력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매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가오는 경매에서 어떤 작품이 주목받을지, 그리고 어떤 기록이 세워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부 사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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