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5일,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8강전에서 아스널이 사우샘프턴에 1-2로 패배하며 트레블의 꿈이 무너졌다. 이 결과는 아스널에게 큰 충격을 안겼고, 사우샘프턴은 2021년 이후 5년 만에 FA컵 4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사우샘프턴은 최근 14경기에서 11승을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챔피언십 소속 팀으로서 EPL에서 강등된 아픔을 딛고 일어섰다. 이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의 로스 스튜어트가 35분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빅토르 요케레스가 23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를 1-1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셰이 찰스가 40분에 극장골을 넣으며 사우샘프턴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아스널은 현재 EPL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지만, FA컵에서의 패배는 그들의 시즌 목표에 큰 타격을 주었다. 아스널의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부상으로 결장할 선수들이 10명 이상에 달할 가능성이 높아, 팀의 전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BBC는 “사우샘프턴은 아스널을 상대로 운이 좋았던 것이 아니라, 경기 내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고 보도하며, 사우샘프턴의 승리를 강조했다. 아스널의 ‘트레블 꿈’이 무너진 것은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사우샘프턴의 감독 톤다 에커트는 팀이 자신들만의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내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사우샘프턴은 FA컵에서의 성공을 통해 자신들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고 있다.
아스널은 이제 리그에서의 성과에 집중해야 하며, FA컵에서의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아스널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