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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조정 끝나고 새로운 고점 형성할까?

모건스탠리는 S&P 500 지수의 조정이 끝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과거 침체기와 현재 시장 상황을 비교하며 분석한 결과,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는다면 S&P 500 지수가 연말 7800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클레이즈는 S&P 500 지수의 올해 말 목표치를 7650으로 상향 조정하며, 올해 실적 성장률이 15~16%까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강조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현재 시장이 ‘성장 공포’를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가에 유가 충격이 크게 반영되었다고 설명했다. S&P 500 지수 편입 기업들의 선행 주가수익배율(PER)은 17% 하락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이란 전쟁 이후 미 자산을 방어적인 시장으로 간주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베누 크리슈나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거시적 환경이 보다 취약해졌다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하지만 우리는 펀더멘털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으며, 그 관점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기업들의 실적 모멘텀이 상당히 개선됐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모건스탠리는 글로벌 주식 등급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미국과 일본 주식 등급도 동일하게 낮췄다. 이러한 조정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다.

현재 S&P 500은 모든 악재를 소화하고 결국 새로운 고점을 형성했다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마이클 윌슨은 “현재 시장이 ‘성장 공포’를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전년 대비 14%로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과거 침체기와는 다른 양상이다.

전문가들은 S&P 500 지수가 향후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시장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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