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들
2026년 4월 4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레이지필 쩐 바오민이 LCK에 308일 만에 콜업되어 디플러스 기아와 맞붙었다. 그러나 KRX는 세트 스코어 0:2로 패배하며 아쉬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조재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1세트의 밴픽 실패와 선수들의 심리적 부담감을 패인으로 분석했다. 그는 “오늘 지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다”고 말하며 팀의 방향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을 강조했다.
이번 경기는 레이지필 쩐 바오민이 LCK 역사상 첫 외국인 선수로 출전한 중요한 순간이었다. DRX는 ‘지우’ 정지우 대신 쩐 바오민을 선발 출전시켰으며, 선발 라인업은 ‘리치’, ‘윌러’, ‘유칼’, ‘레이지필’, ‘안딜’로 구성되었다.
조재읍 감독은 “팀마다 라인별로 역할이 있다. 레이지필과 연습 때 같이 해봤는데 팀원들이 편하게 느끼는 것 같아 나오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레이지필을 자주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팀의 전략적 변화와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유칼’ 손우현은 팀의 연습 과정이 괜찮았다고 언급하며, “우리 팀이 결국 다 가져왔는데, 한타에서 한 번씩 미끄러지는 것이 아쉽다”고 덧붙였다. 이는 팀이 경기 중 겪은 어려움을 잘 나타내고 있다.
조재읍 감독은 “이제 시작이고, 팀마다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레이지필의 출전은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기를 통해 레이지필의 역할과 팀의 전략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앞으로의 경기에서 이 팀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