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moments
남규리는 그룹 씨야의 멤버로, 씨야는 2006년에 데뷔한 3인조 여성 보컬그룹이다. 이들은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구두’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1년에 해체하면서 팬들은 큰 아쉬움을 느꼈다. 해체 당시 남규리는 “좋은 어른이 주변에 한 명이라도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고 회상하며 그 시절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2020년, 씨야는 JTBC의 ‘슈가맨3’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이 방송을 통해 팬들은 그들의 음악을 다시 듣게 되었고, 씨야는 15년 만에 재결합을 확정짓게 되었다. 남규리는 댓글을 보다가 “휴대전화 배터리가 나갈 정도로 많은 분이 기다려주셨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하며 팬들의 사랑을 느꼈다고 밝혔다.
2026년 5월, 씨야는 정규 4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앨범은 팬들이 기다려온 신곡 ‘그럼에도 우린’을 포함하고 있으며, 남규리는 재결합 소감을 “녹음실에서 셋이 함께 있는데 눈물이 나더라”고 표현하였다. 이처럼 그들의 재결합은 단순한 음악 활동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재결합의 결정적인 순간은 팬들의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이었다. 이보람은 “팬들이 기다려줬기에 가능한 재결합이었다”고 강조하며, 팬들이 씨야의 음악을 그리워하고 있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러한 팬들의 지지가 씨야의 재결합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씨야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정규 5집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팬들에게 더욱 많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씨야의 음악적 여정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할 것이다.
남규리는 해체 이후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겼다. 그녀는 팬들이 보내준 사랑과 응원 덕분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며,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이러한 의지는 씨야의 재결합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결국, 남규리와 씨야의 재결합은 단순한 음악 활동을 넘어 팬들과의 깊은 유대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들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는 음악 여정을 이어갈 것이며,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